[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대만 TSMC의 5나노 공정 반도체가 아이폰에 탑재될 전망이다.

13일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TSMC는 오는 2020년 1분기 5나노미터(nm) 칩 대량 생산을 시작한다. 해당 제품은 애플이 내년 출시할 아이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에 도입될 예정이다.

폰아레나는 “퀄컴이 내년 출시하는 AP ‘스냅드래곤865’에는 삼성전자의 7nm 극자외선(EUV) 공정이 도입된다”고 설명했다. 아이폰 AP가 최초의 5나노 공정 반도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TSMC와 삼성전자는 나노 경쟁을 펼치고 있다. 양사는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분야 1, 2위 업체다. 양사 모두 5나노 공정 개발에 성공했다. TSMC가 내년 1분기에 5나노 공정을 시작하면, 삼성전자보다 먼저 관련 제품을 양산하게 된다.

5나노 공정 반도체는 7나노 공정 대비 로직 면적을 25% 줄일 수 있다. 전력 효율과 성능은 각각 20%, 10% 향상된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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