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주간브리핑] 클라우드 게임시대 열리나?...E3 게임쇼에 관심 집중

2019.06.09 23:06:03 / 박기록 rock@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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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주로 접어든다. 미-중 무역전쟁의 불똥이 결국 한국에도 튈 조짐이다. 제2의 사드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최근 미국이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거래제한 조치에 동맹국이 참여해줄 것을 요청한 가운데 이번에는 중국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포함한 전세계 주요 기술기업을 불러 미국의 대중 압박에 협조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고 뉴욕타임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리 나라는 미국과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가 거의 40%에 육박하기때문에 다른 제3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충격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쉽게 어느 한쪽 카드를 버리거나 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가뜩이나 반도체 업황이 좋지않은 상황이어서 설상 가상이다. 미- 중 무역전쟁의 영향권에 들어선 상황은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주요 글로벌 IT기업들의 연례 행사가 열린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10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AWS 공공부문 서밋 2019’를 개최한다.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도입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디지털데일리>는 이번 행사를 지상중계한다.

PTC 라이브웍스(LiveWorx)’가 미국 보스턴에서 6월 10일 ~ 6월 13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된다. 지능형 사물인터넷(IIoT), 가상현실, 증강현실(AR/MR/VR), 머신러닝, 블록체인, 로보틱스 등의 주제를 다룬다.

F5네트웍스는 12일 더 플라자 호텔(시청앞)에서 금융산업의 최신 보안전략을 주제로 한 '2019 금융권을 위한 특별 오찬세미나'를 진행한다. 

세계 3대 게임쇼로 불리는 E3가 11일부터 13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다. 미국 E3는 독일 게임스컴과 일본 도쿄게임쇼보다 개최일이 빨라 그해 시장 변화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 특히 구글이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스태디아와 주요 라인업을 공개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관련 정보를 공개할 전망이어서, 클라우드 게임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디지털데일리>는 ‘E3 2019’ 게임쇼를 현장 중계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1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타워에서 클라우드서비스 전문 유통마켓플레이스 씨앗 설명회를 개최한다.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사람 중심의 5G 포용국가,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를 주제로 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이 진행된다. 

◆‘물밑에선 폭풍전야’ 미국 E3 게임쇼 주목=세계 3대 게임쇼로 불리는 E3가 11일부터 13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다. 미국 E3는 독일 게임스컴과 일본 도쿄게임쇼보다 개최일이 빨라 그해 시장 변화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디지털데일리>가 ‘E3 2019’ 게임쇼를 현장 중계할 계획이다.

올해 E3는 거대한 생태계 변화의 시작점으로 볼 만한다. 주요 사업자들 중심으로 클라우드 게임 시장 개척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구글이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스태디아와 주요 라인업을 공개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관련 정보를 공개할 전망이다. 클라우드 게임이 활성화되면 단말기의 성능 제한과 플랫폼 간 장벽이 무의미해진다. 게임 생태계의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전시 현장에선 이렇다 할 분위기 변화가 없더라도 물밑에선 시장 헤게모니(주도권)를 잡기 위한 다툼이 이미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올해는 매년 굵직한 발표로 흥행을 이끈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 불참한다. 그 빈자리를 닌텐도와 넷플릭스, 오큘러스 등이 메꿀 전망이다. 가상현실(VR) 게임의 발전상과 e스포츠 행사 확대도 주요 볼거리로 꼽힌다. 국내 업체의 부스 참가는 없다. 펄어비스가 현지에서 별도 행사를 열어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고 넷마블이 곧 글로벌 출시를 앞둔 BTS월드 등을 알리기 위해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나선다.

◆AWS 전세계 공공부문 클라우드 혁신 사례 공유=아마존웹서비스(AWS)가 10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AWS 공공부문 서밋 2019’를 개최한다. AWS은 매년 전세계 국가 공공부문 종사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공 클라우드 전략과 기술 및 사례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밋에선 테레사 칼슨 AWS 월드와이드 공공사업 부문 총괄 부사장과 앤디 제시 AWS CEO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미 국방부와 국립보건원 최고정보책임자(CIO) 등이 참석해 클라우드를 통한 혁신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카이스트(KAIST) 연구원이 참석해 과학영역에서의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활용사례를 발표한다. 한편 AWS가 지칭하는 공공부문은 정부부처나 공공기관 이외에도 의료, 교육, 비영리단체, 종교기관 등 공익적인 목적의 비즈니스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어 범위가 상당히 넓다.

◆PTC 라이브웍스(LiveWorx) 행사 개최=미국 보스턴에서 6월 10일 ~ 6월 13일(현지시간)까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PTC 라이브웍스(LiveWorx)’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가장 혁신적인 기술들인 지능형 사물인터넷(IIoT), 가상현실, 증강현실(AR/MR/VR), 머신러닝, 블록체인, 로보틱스 등의 주제를 다루고, 앞으로의 디지털 미래에 기업들이 직면하게 될 비즈니스 과제와 새로운 기회들을 진단하게 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방 항공, 제조, 전자/하이테크, 의료, 소비재 등 주요 산업별 기업들의 비즈니스 목표에 따른 디지털 혁신 사례를 공유와 100여개 부스가 참가하는 전시박람회장를 통해 다양한 데모 시연 및 폭넓은 협력사례가 시연된다. 

디지털포용’ 대국민 공감대 형성 위한 토론회 열려=최근 경제·사회 전 분야에 디지털 혁명이 가속화 되면서 디지털 포용이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중요한 아젠다로 급부상하고 있다정보통신기술(ICT)이 모든 국민에게 보편적 혜택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이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성수(더불어민주당김성태(자유한국당박선숙(바른미래당김경진(민주평화당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과 오는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디지털 포용을 통한 사회혁신과 격차해소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임정근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이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며이재포 협동조합 소요 이사장과 송위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진행한다또 김양은 건국대학교 교수·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박일준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장·최문정 한국과학기술원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가 각각 토론자로 참여한다.

◆"안전한 금융IT는 어떻게?"…금융권 위한 특별 오찬세미나 진행=올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금융산업의 진화를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와 동시에 IT인프라의 강력하고 안전한 보안전략은 금융산업에서 과제로 남아있다. F5네트웍스가 1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9 금융권을 위한 특별 오찬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성공적인 IT 대응전략'을 주제로, 국내 제 1금융 인터넷 뱅킹망에 최초로 도입된 F5 웹 방화벽 도입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또 신기욱 F5네트웍스 상무가 직접 보안소켓계층(SSL) 가시성 환경과 기술의 진화에 대해 소개한다. 

◆"이제 클라우드 융합보안의 시대"=국내외 클라우드 융합보안 트렌드를 공유하고,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2019년 클라우드 보안 핫 이슈 세미나'가 열린다. 클라우드 보안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한국시스템보증이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12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이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T, 금융보안원이 클라우드 융합분야에서의 보안 사례를 소개한다. 또 안랩, SK인포섹, 삼성SDS, 한국시스템보증이 최신 클라우드 보안 기술 트렌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기간은 11일까지다.  

◆클라우드스토어 '씨앗' 설명회 개최=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1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타워에서 클라우드서비스 전문 유통마켓플레이스 씨앗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능정보사회에 클라우드를 더하다'를 주제로, 2019년도 2차제공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다. NIA는 씨앗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뿐만 아니라, 공공부문 클라우드 정책방향과 최신 클라우드 이슈에 대한 소개를 할 예정이다. 

◆14일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개최=오는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사람 중심의 5G 포용국가,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를 주제로 32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이 진행된다. 정보문화의 달은 1988년 지정 이후, 매년 6월 건전한 디지털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 행사 및 캠페인, 정보문화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왔다. 올해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산하 전국 18개 스마트쉼센터에서는 '스마트폰 잠깐 쉬자 캠페인', '따뜻한 마음건강 이동 상담차' 등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연합해 거리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전시회,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시니어 ICT 참여활동 교육, 네이버 그린팩토리와 민관 협력 정보접근성 세미나' 등 다양한 디지털격차 해소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편집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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