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이홍구)와 한국무엽협회(회장 김영주)는 일본정보기술거래소(JIET)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코엑스에서 일본 IT기업 13개 사와 한국 기업 25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2019 한일 IT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SW) 등 전자적 무체물 수출실적은 19억달러로 전년대비 33.1% 늘어나 전체 수출증가율 5.2%를 크게 웃돌았다. 일본은 중국, 미국에 이어 3위의 IT 수출대상국이다.

한국SW산업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IT기업의 수출 지원과 청년의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해 805개 회원사를 보유한 일본정보기술거래소와 각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18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2019 한일 IT비즈니스 수출설명회는 일본기업과 한국기업 간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다. 한국기업에게는 국내 SW, 인공지능(AI) 분야 등 우수한 제품을 일본 SW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다.

이날 상담회는 한·일 양국의 IT 현황 설명, 참가기업 간 개별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2019 한일 IT비즈니스 수출 설명회는 참여 기업 간 미팅과 네트워킹을 통해 양국의 상호 협력 가능성을 창출하고, 향후 양국 SW산업 발전의 발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됐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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