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오브엑자일, 글로벌 동일 콘텐츠·유료화…극한 액션 살린 청불 등급 서비스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직원들이 좋아한다. 2016년 중반부터 한국에 가져오고 싶어 했다. (중략) 저희가 게임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다.”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PC퍼블리싱본부장<사진 오른쪽>은 지난 27일 성남시 판교 사무실에 마련한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오는 6월8일 PC게임 ‘패스오브엑자일’의 국내 서비스를 공식화하고 회사 직원들이 게임에 빠졌다는 말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패스오브엑자일은 전 세계 3000만명이 즐기는 PC기반 핵앤슬래시 액션게임이다.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한 번에 처치하는 극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2018년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많이 즐긴 게임 톱10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선 파 튀기는 액션을 살린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된다.

김 본부장은 “패스오브엑자일 아시아 판권을 가진 가레나에 같이 하자고 연락했다”며 “공식적으로 오퍼(제안)을 한 곳은 카카오게임즈 뿐으로 이야기가 잘 됐다. 글로벌과 동일하게 서비스를 제안했다”고 계약 당시를 전했다.

국내 이용자들이 주목하는 유료화모델(BM) 역시 글로벌 서비스와 같다. 다만 현물 상품 패키지의 경우 미국에서 발송되고 50만원을 상회하는 제품도 있어 향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 본부장은 “전 세계 동일한 빌드(콘텐츠)를 서비스하면서 전체 한글을 지원한다”며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게임즈 전용 게이트웨이를 제공한다”고 고품질 서비스 의지를 강조했다.

한국만을 위한 전 세계 유일한 혜택도 제공된다. 김 본부장은 “PC방은 한국 특유의 문화”라며 “PC방 전용창고와 코스튬 등 캐릭터 능력치를 바꾸는 방식이 아닌 기본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나단 로저스 그라인딩기어게임즈 최고기술책임자(CTO)<사진 왼쪽>는 이날 인터뷰에 참석해 “패스오브엑자일에 하드코어한 이용자들이 많아 한국 이용자들의 경쟁 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 로저스 CTO는 “한국 플레이들이 유니크한 새로운 캐릭터 빌드(육성 방법)를 소개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을 위한 스킨 캐시 아이템은 제작한다. 빌드 테스팅하는 커뮤니티에서 한국어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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